"영화같은 패션쇼, 신안 퍼플교의 감동 전 세계에 공개"
신안군이 양해일 디자이너와 공동 기획한 '22-23 F/W 파리 패션위크'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신안군과 양 디자이너가 공동 제작한 영상은 유엔이 선정한 세계 최우수 관광마을 퍼플섬을 비롯한 아름다운 천사섬을 배경으로 촬영이 이뤄졌습니다.
기획 단계부터 많은 기대를 받아온 이 영상은 코로나19로 실의에 빠진 모델의 등장으로 시작됐 팬데믹을 극복해나가는 힘찬 워킹과 마침내 승리하는 모델들의 환호로 마무리 됩니다.
한편의 영화처럼 제작된 영상은 퍼플교와 천사대교, 자은도 백길해수욕장이 배경입니다.
이번 영상은 3월 5일 오후 2시(현지시간)부터 파리패션위크 홈페이지에서 송출되고 있으며, 신안군 유튜브채널(https://youtu.be/bJTWswuJQXc ) 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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