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지방선거에서 전남도지사 선거 출마를 선언한 진보당 민점기 후보가 여수 경도 개발에 대한 특혜 의혹을 해명하고 공공개발 전환을 촉구했습니다.
민점기 진보당 전남도지사 후보는 여수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여수 경도 해양관광단지 개발 사업에 각종 특혜 의혹과 투기로의 변질 등 문제점이 지적되고 있다며 앞으로 책임은 전라남도에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경도 해양관광단지 개발사업이 '전남판 대장동'이 되지 않도록 전라남도가 미래에셋에 대한 특혜의혹을 철저히 해명하고 원래 목적에 맞게 공공개발로 추진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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