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가 생활형 숙박시설 편법 증여 등 의심자 17명을 적발해 관계 기관에 통보했습니다.
여수시는 지난 6월부터 한 달여간 웅천지역에 신규 분양한 생활형 숙박시설 분양권 전매 신고를 조사한 결과, 실제 명의자와 입금자가 다른 명의 신탁 의심자와 불법 증여 등이 의심되는 17명을 적발해 관계 기관에 통보하고 위법 사항이 확인될 경우 행정 처분을 내릴 방침입니다.
분양권 정밀조사 뿐 아니라 앞으로는 입주예정인 신규아파트에 대해서도 불법 거래 정밀 단속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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