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가 코로나19 집단 감염의 책임을 물어 서울 송파구 60번 확진자에 대한 2억 원대 구상권 청구 검토에 나섰습니다.
광주시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도 광주 방문 사실을 알리지 않아 역학조사와 방역에 혼란을 준 송파구 60번 확진자에 대해 확진자 치료비와 접촉자 검사비 등 2억 2천만 원 규모의 구상권 청구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광주시는 송파구 60번 확진자를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조치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
2024-11-23 09:37
"욕설하고 공문서 찢고.." 경찰서 난동범 징역형
2024-11-23 08:26
"멍멍" 밤에 개 짖는 소리 나면 과태료 14만 원..'논란'
2024-11-23 07:48
'아내 간병' 며느리 아령으로 때려 살해하려 한 90대 시아버지
2024-11-23 06:48
미성년자 성매매 미끼로 폭행·금품갈취 10대들
2024-11-22 21:28
어등대교 파손.."교통량 변화 무시한 관리가 원인"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