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순사건을 주제로 한 관광웹드라마 '동백'이 극장판 영화로 제작됩니다.
영화 제작사인 해오름이앤티은 여수시청에서 박근형과 김보미 등 주연배우들이 참석한 가운데 영화 동백 제작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가 올해말쯤 일반에 선보일 예정입니다.
여수시가 여순사건을 토대로 제작한 웹드라마 동백은 지난해 스페인 웹페스티벌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캐나다TV에서 방영되는 등 관광홍보 웹드라마의 한계를 넘어섰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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