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유공자들이 공무원 시험에서 가산점 특혜로 공직을 독점한다는 일부 보수단체의 주장은 거짓으로 확인됐습니다.
국가보훈처는 광주시의 사실 확인 요청에 대해
국가기관 등에 취업한 가점 취업자 3만 2천 여 명 가운데 5.18 유공자는 391명으로 1.2%에 불과해 5.18 유공자가 공직을 싹쓸이한다는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는 공식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이에 대해 5월 단체 등은 실제 처벌이 가능하도록 법 개정을 촉구하며, 온*오프라인 상의 허위 정보와 자료들을 꾸준히 모니터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kbc 광주방송 신민지 기자
랭킹뉴스
2025-08-18 11:31
돼지 2마리 트럭서 탈출해 활보...밧줄 포획
2025-08-18 11:15
무안 교차로서 승용차·트럭 충돌...1명 사망, 4명 중경상
2025-08-18 10:30
유통기한 1년 지난 젤리 훔쳐 초등생에 나눠준 40대 송치
2025-08-18 08:44
감나무밭 농약하던 80대, 살포기·나무에 끼여 숨져
2025-08-17 15:34
이번엔 패스트푸드점 폭발물 설치 신고...400여 명 대피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