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객실 구역에 대한 1차 수색이 내일(일) 마무리됩니다.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지난 두 달 간 객실이 있는
3~5층에 대한 선체 수색을 통해
미수습자 3명의 유골과 휴대전화, 가방 등
4천여 점의 유류품을 발견하고,
침몰 해역에서도 유골 1점을 찾았습니다.
수습본부는 객실 수색에서
미수습자 9명 중 5명의 흔적을 찾지 못함에 따라 내일 객실부에 대한 1차 수색을 마무리하고,
이달 말이나 다음달 초부터는
화물칸에 대한 수색에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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