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난당한 지 40여 년 만에 송광사로 돌아온 오불도가 특별전시를 통해 일반에 처음 공개됩니다.
송광사 성보박물관은 오는 24일부터 10월 8일까지 특별전을 열고 오불도와 불조전에 봉안된 다른 불화들을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조선시대 화승인 의겸이 제작한 오불도는 1970년대 초반 사라졌다가 로버트 마티엘리 씨가 구입해 미국으로 건너간 뒤 지난해 12월 반환됐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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