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화물칸 수색 앞서 선체 3D 촬영

    작성 : 2017-06-13 19:12:13

    세월호 화물칸의 수색을 위해 선체 3D 촬영이 이뤄집니다.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는
    다음달부터 시작되는 1~2층 화물칸 수색에 앞서
    레이저 빔을 활용한 3D 촬영으로 선체 내부를 정밀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화물칸에는
    차량과 컨테이너 등 화물과
    무너진 지장물, 진흙 등이
    최고 7m 높이로 뒤엉켜 쌓여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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