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보은 젖소 농장에 이어 전북 정읍에서도 구제역 확진판정이 나오면서 경계 지역인
전남지역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전남도는 어제 6시부터 발령된 이동제한 명령에 따라 오늘 자정까지 축산차량에 대한 이동을
금지시키는 한편 전북과 경계 지역인
장성과 구례, 영광 등 6개 시군에 이동초소 7곳을 추가로 설치해 차단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또 전남에 사육 중인 소 48만 6천두와
돼지 112만 9천두에 대해 이달까지 백신 접종을 마칠 계획입니다.
현재 전남의 백신 항체율은 소가 99%, 돼지는
67%입니다.
kbc 광주방송 이동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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