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청 소속 50대 공무원이 사무실 복도에서 쓰러져 숨졌습니다.
오늘 오전 8시쯤 광주시청 5층 복도에서 광주시감사위원회 소속 55살 주 모 씨가 갑자기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1시간여 만에 숨졌습니다.
주 씨는 시 감사위원회에 근무하면서
잦은 야근과 휴일 근무 등으로 업무가 많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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