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경제 사정에도 온정의 손길은 따뜻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오늘 '희망2017나눔캠페인' 성금이 목표액 42억 5천만원을 넘겨 사랑의 온도 100도를 조기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도 모금 목표액을 2억 3천만 원 남겨놓고 사랑의 온도 97.2도를 기록했습니다.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돕는 '희망2017나눔캠페인' 모금은 이번달 말까지 계속됩니다.
kbc 광주방송 신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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