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한 날씨 속 밤사이 광주·전남 화재 잇따라

    작성 : 2017-01-17 08:27:25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밤사이 광주와 전남에서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어젯밤 9시 50분쯤 나주시 남평읍 53살 정 모 씨의 음식점에서 환풍기 과열로 추정되는 불이 나 소방서 추산 6백 7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오늘 새벽 0시 10분쯤에는 광주시 문흥동의 한 목재소와 우산동 노래방에서 각각 화재가 발생했지만, 10분 만에 자체 진화돼 큰 피해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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