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통보' 동거녀 집에 불지른 50대 붙잡혀

    작성 : 2017-01-17 10:14:45

    홧김에 동거녀의 집에 불을 지른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지난 15일 오후 2시쯤 광주시 치평동 63살 이 모 씨의 주택 보일러실에 불을 질러 170만 원 상당의 피해를 낸 혐의로 57살 이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헤어지자는 동거녀의 말에 화가 나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