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새벽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은 여수수산시장 상인들을 위해 임시판매장이 설치됩니다.
576㎡의 임시판매장에는 활어와 선어, 패류 등 29개 점포가 들어서고, 가판대와 수족관, 이동식 화장실 등이 마련됩니다.
여수시는 도로점용 허가 등 행정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착공에 들어가 일주일 안에 임시 판매장이 문을 열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kbc 광주방송 이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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