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의 조류인플루엔자 매몰지 주변 민가가
악취 민원을 지속적으로 제기해 해남군이 이설 여부에 대한 검토에 들어갔습니다.
전남도와 해남군은 지난해 12월 30일 해남군 화산면의 한 육용오리 농장에서 AI가 발행해 해당 농장의 오리 1만 3500여마리를 살처분 했는데, 매몰지 주변에서 악취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면서 환경부와 농림수산식품부에 이설이 가능한지 질의서를 보냈습니다 .
해남 화산면의 경우 농장 인근에 매몰지를 찾지 못해 농장에서 1km 가량 떨어진 곳에 매몰지를 만들다보니 민가에서 100미터도 채 떨어지지 않은 곳에 매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형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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