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가 난 여수수산시장에 대선주자를 비롯한 여야 정치인들의 발길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화재 당일인 어제(15)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와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여수수산시장을 찾은데 이어 오늘(16)은 이정현 전 새누리당 대표와 주승용 국민의당 원내대표 등 국민의당 지도부가 수산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을 위로하고 지원대책을 논의했습니다.
오늘 밤에는 유승민 바른정당 의원이, 내일(17)은 국민의당 박지원 대표와 안철수 전 공동대표가 수산시장을 찾아 피해지원 방안 등에 대해 상인들과 의견을 나눌 예정입니다
kbc 광주방송 박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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