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신대교에서 보수 작업 중이던 근로자가 트럭에 치이는 사고가 났습니다.
오늘 오후 3시 10분쯤 광양 이순신대교에서 교량 보수작업을 위해 수신호를 보내던 근로자 67살 백 모 씨가 20살 이 모 씨가 몰던 1톤 트럭에 치여 백 씨와 운전자 이 씨 등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이 씨의 졸음 운전 여부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랭킹뉴스
2025-08-19 21:33
'사건 수임하려고' 경찰관에 뇌물 준 변호사 구속기소
2025-08-19 16:36
'실종 전북대 수의대생' 등신대 훼손한 40대..."범인으로 모는 게 화나"
2025-08-19 15:09
택배 기사에 통행료 받은 순천 아파트, 앞으론 요구 안 한다
2025-08-19 14:19
"진격의 거인인가"...원주 마트서 알몸으로 뛰어다닌 50대 男
2025-08-19 13:33
경부선 폭우 피해 점검 노동자 7명 무궁화호에 치여...2명 사망·5명 중경상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