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화물차 화재..담뱃불 원인 추정

    작성 : 2017-01-14 04:22:51

    고속도로를 달리던 화물차에서 불이나 운전자가 다치고 차량이 모두 탔습니다.

    어제 저녁 7시 20분쯤 영암-순천간 고속도로 보성톨게이트 부근에서 49살 정 모 씨가 몰던 1톤 화물차에 불이 나 정 씨가 화상을 입고 차량이 모두 타 2천2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담배꽁초가 짐칸에 떨어져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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