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백화 피해 입은 전남 김 생산량 회복 추세

    작성 : 2017-01-14 14:06:24

    황백화 현상으로 줄었던 줄었던 전남 김 생산량이 점차 회복되고 있습니다.

    전남도는 김의 색깔이 누렇게 변해 상품성이 없어지는 황백화 현상으로 인해 지난해 11월 말까지의 김 생산량이 전년도보다 38%나 감소했지만 최근 바닷물이 김 생산에 안정적인 수온을 보임에따라 생산량의 격차가 26%까지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의 김 생산량은 전국 생산량의 8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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