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이후에도 전남 서남해역에서
해양사고가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서해해양경비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서남해역에서 발생한 해양사고 선박 숫자는 모두 7백 6척으로 5.7% 감소했지만
인명피해와 직결되는 충돌과 전복, 화재 등
5대 중요 해양사고 선박은 2백 71척으로
2015년 2백 39척에 비해 13%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선종별로는 어선이 4백 15척으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고 주된 사고 원인은 선박 노후화와
정비불량, 운항 부주의 등의 순이었습니다 .
kbc 광주방송 이동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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