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농도의 AI 소독수에 대한 회수시설이 턱없이 부족해 대책 마련이 시급합니다.
전남의 거점소독시설 38곳 가운데
소독약의 외부 유출 방지와 폐수 처리시설을 갖춘 소독수 회수시설이 있는 곳은
함평군 학교면 1곳 뿐이어서, 주변 토양 오염 등 2차 환경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가 뒤늦게 FRP 저장시설을 설치해
소독수 회수에 나서기로 했지만, 관리부실과
늑장 대응이라는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동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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