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몽골인, 아들 위해 고급 유모차 훔쳐

    작성 : 2016-12-19 14:28:35
    아들을 태우려고 고급 유모차를 훔친 몽골인 유학생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지난달 24일 광주시 효천동 한 아파트에서 60만 원 상당의 고급 유모차를 훔친 혐의로 광주 한 대학원에 재학 중인 20대 몽골인 남성을 붙잡았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이 아들을 유모차에 태우려 훔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준호 기자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