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민주화운동을 악의적으로 왜곡해 온 지만원 씨에 대한 4번째 고소장이 접수됩니다.
5.18 기념재단은 지 씨로부터 1980년 당시 광주에 내려온 북한군, 이른바 '광수'로 지목받은 양동남 씨 등 5.18 민주화운동 당사자 4명이 지 씨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재단 측도 최근 지 씨가 발간한 '5.18 영상고발' 책자에 대해 발행 및 배포금지 가처분을 신청하고,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추가 고소할 방침입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