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버스 노선과 생활정보를 4개 국어로 알리는 정류장이 광주에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광주 광산구청은 지난 1일부터 버스정류장에 버스 노선표와 생활 정보를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러시아어로 설명하는 표지판을 세우는 '통하는 정류장' 사업을 지난 1일부터 공식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 광산구는 산업단지의 영향으로 광주에서 가장 외국인 거주 비율이 높은 지역으로 지난 8월부터 외국인 주민들과 국가별 간담회를 여는 등 소통을 강화해나가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박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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