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주요 상설 노점상의 30%는 농산물 원산지 표기를 지키지 않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과 광주5개 소비자단체 소속 농산물 명예감시원들이 최근 5개월간 광주 16개 상설 노점시장의 농산물 원산지표시 여부를 조사한 결과 원산지 표시율이 평균 70.2%에 그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지난해 원산지 표시율은 47.3%로 23% 가량 큰 폭으로 증가한 수치지만 여전히 30% 가량은 원산지 표시를 지키지 않고 있어 지속적인 홍보와 지도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박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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