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서도 고병원성 AI 확진..전남 4번째

    작성 : 2016-12-04 11:27:54

    장성 산란계 농장에서도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 AI가 확진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1일 닭 20마리가 폐사했다는 의심 신고가 접수된 장성군 남면 산란계 농장에 대해 농림축산검역본부가 H5N6형 고병원성 AI 확진 판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16일 해남 산란계 농장을 시작으로 무안과 나주에 이어 전남에서 4번째 고병원 AI 확진판정이 내려진 가운데 전라남도는 이번 주가 AI 확산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고 방역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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