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의 한 호텔에서 투숙객이 생수병에 든 방향제를 마시고 병원 치료를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지난달 9일 밤 8시쯤 여수의 한 호텔에서 56살 김 모 씨가 객실 내 탁자 위에 놓인 생수병에 들어있는 것을 마셨다가 냄새가 이상해 뱉어낸 뒤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호텔 측 조사 결과, 직원이 청소 뒤에 방향제를 물병에 담아 실수로 탁자 위에 올려놓고 나간 것으로 파악됐는데, 김 씨 측은 업무상과실치상 등으로 해당 호텔을 고발하고 손해배상청구 소송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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