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작업 근로자 차에 치여 숨져

    작성 : 2015-09-18 17:30:50

    고속도로에서 도로 복구 작업을 벌이던 근로자가 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15분쯤 영광군 대마면 인근 서해안고속도로 하행선에서 도로 복구 작업을 벌이던 46살 박 모 씨가 32살 전 모 씨가 몰던 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전 씨가 작업 중이던 근로자들을 못 보고 사고를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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