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코리아, 골프채 파손 차량 교환 약속

    작성 : 2015-09-18 20:50:50

    골프채로 벤츠 차량을 파손해 논란이 됐던 운전자가 벤츠 측으로부터 차량 교환을 약속받았습니다.

    주행 중 시동꺼짐 현상이 반복되자 자신의 차량을 파손하고 판매점 앞에서 1인 시위를 벌인 33살 유 모 씨는 벤츠 대리점 대표이사를 만나 수리비 일부분을 부담하는 조건으로 차량을 신모델로 교환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하지만, 유 씨와 벤츠 측의 합의에도 불구하고 유 씨에게 업무방해 혐의를 적용했던 경찰은 수사를 계속할 진행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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