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퇴직 신청이 수용되지 않은 전남지역 교원이 해마다 급증하고 있습니다.
교육부에 따르면 전남도교육청에 명퇴를 신청했다 받아들여지지 않은 교원은 지난해 164명에서 올해는 234명으로 늘었고 지난해까지 모든 명퇴 신청을 수용했던 광주도 올해는 30명의 명퇴신청을 수용하지 못했습니다.
이는 해마다 교원들의 명퇴 신청은 급증하고 있는 반면 명퇴교원들에게 지급할 예산은 부족하기 때문인데 올해 전남의 경우 93억, 광주는 15억 원의 예산이 부족했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