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집에서 불...2천만 원 피해

    작성 : 2015-09-08 17:30:50

    광주의 한 빈집에서 불이 나 수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오늘 오전 10시쯤 광주 남구 서동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내부 60여 제곱미터를 모두 태우면서 소방서 추산 2천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5분 만에 꺼졌습니다.

    사람이 살지 않는 집이어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는데,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 합선 등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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