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1(월)타이틀+주요 뉴스

    작성 : 2015-08-31 20:50:50

    1.(새누리당, "호남예산 챙기겠다")
    내년 정부 예산안에 광주, 전남 현안 사업비가 대거 누락된 가운데 새누리당이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오늘 순천에서 열린 광주, 전남 시도와 가진 협의회에 예결위원장 등 여당 예결위원 7명이 참석했습니다.

    2.(이전 기관 직원 10명 중 7명 '혁신기러기')
    빛가람혁신도시로 이전한 공공기관 직원의 70%가 혼자 이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 여건과 생활 편의시설이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인데, 낮은 가족동반 이주율이 도시 정착에 걸림돌이 되고 있습니다. 긴급점검했습니다

    3.("북한 내통" 음해, 지만원 씨 고소 당해)
    보수논객 지만원 씨가 광주지역 천주교 신부들이 북한과 내통했다고 해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신부들이 87년 제작한 5.18 사진집을 거론하며 북한과 공모한 증거라고 주장하고 있는데 신부들은 지 씨를 검찰에 고소했습니다.

    4.(가짜로 법인인감 발급..."법원도 속았다")
    위조한 서류와 도장으로 법인인감카드를 발급받아 법인통장에 입금된 돈을 몰래 빼간 일당이 구속됐습니다. 광주와 전남*북 14곳의 법원 등기소가 가짜 서류와 도장에 속아 넘어갔습니다.

    5.(힘 빠진 호랑이, 5강 진출 '적신호')
    기아 타이거즈가 8월 마지막 주 1승 5패라는 최악의 성적을 거두면서 5강 플레이오프 진출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내일과 모레 한화와의 주초 2연전이 최대 고비가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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