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항구서 승용차 바다 추락...1명 다쳐

    작성 : 2015-08-19 17:30:50

    여수시 돌산의 한 항구에서 승용차가 바다에 추락해 1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오전 10시쯤 여수시 돌산읍 군내항에서
    52살 김 모 씨의 차량이 바다로 추락한 뒤
    김 씨는 빠져나왔지만 김 씨의 16살 아들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후진 중 방지턱을 넘어 바다로 추락했다는 김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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