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제 서울 일본대사관 앞에서 분신한 광주 출신최현열 씨의 자필 유서가 공개됐습니다.
'7천만 동포들에게 고함이'라는 제목의 유서에는 광복 이후 70년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과거사 청산은 되지 않고 있고 일본과 전범기업도 죄를 뉘우치지 않고 있다며 국민들이 힘을 합쳐 역사를 바로 잡아야 한다고 호소했습니다.
또, 박근령 씨의 매국 발언에 대해 분노를
감출 수 없어 자신이 위안부와 애국자를 대신해서 앞장서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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