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관내 다문화가족 중 우리나라 국적 미취득
비율이 전국 평균보다 10%포인트 이상 높아
실태조사와 대책 마련이 시급합니다
올해 1월 1일 현재 전남지역 다문화가족
만 천3백여 명 중 국적미취득자는 6천 7백 명을 넘어 전체의 59%를 차지해 전국 평균 국적 미취득 비율보다 약 11%포인트 정도 높습니다
보통 국적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5년 이상
계속해서 국내에 주소가 있고 귀화시험을 치러야 하는데 국적을 취득하지 못할 경우 다문화 자녀를 둔 어머니가 학부모회에 참석하지 못하는 등 이방인으로 남을 수 밖에 없어 대책 마련이 시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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