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노조가 4시간 부분파업에 들어갔습니다.
금호타이어 노조는 광주와 곡성, 평택공장 등
3곳 사업장에서 오늘부터 오는 14일까지
근무조별로 4시간씩 부분파업에 돌입했으며,
협상에 성과가 없을 경우 오는 17일 총파업을 벌이겠다고 밝혔습니다.
노사 양측은 어제 임금 협상의 핵심인 성과금을 놓고 벌인 협상에서 사 측이 워크아웃기간 영업이익을 성과급으로 지급할 수 없는 만큼 임금피크제 도입을 전제로한 격려금 300만 원 지급을 제시했지만 노조의 반대해 합의에 실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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