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국회의원들이 참가하는 광복 70주년 8.15 자전거 국토 순례단이 오늘 광주에서 대장정을 시작했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이종걸 원내대표와 새누리당 조원진 원내수석부대표 등 여야 의원 10여 명과 시민 40여 명은 오늘 오전 광주 학생독립운동기념관에서 국토순례단 출정식을 갖고 5백 6일간의 540km 대장정에 나섰습니다.
순례단은 광주에 이어 정읍 동학농민혁명기념관과 부천 안중근 공원, 김포 독립운동기념관 등 전국의 독립운동 성지를 방문하며 오는 14일 경기도 파주 임진각 망향단에서 해단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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