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호혜원 문제 타결)..아파트 입주 등 활기)
혁신도시의 최대 걸림돌이었던 호혜원 악취문제가 해결됐습니다. 편의시설이 늘고, 아파트 입주도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도심이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여>(폭염 맹위)..사람도 가축도 힘들다)
열흘 넘게 계속된 폭염에 사람도 동물도 모두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광주 전남에서만 34만 마리가 넘는 가축이 폐사하고 온열환자도 백 명을 넘어섰습니다.
남>(고수온에 적조까지)..양식장 비상)
무더위의 파장은 바다에서도 다르지 않습니다. 고수온이 계속되면서 여수와 고흥 앞바다에 적조까지 발생하면서 양식장 관리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여>(밥쌀용 쌀 수입)..농민 강력 반발)
정부가 최근 밥쌀용 쌀 3만톤의 수입 계약을 맺고 올 연말 쯤 들여올 예정입니다. 농민들은 재고량이 넘쳐나는 상황에서 의무도 아닌 수입을 강행한다며 강력 반발하고 있습니다.
남>(폭염특보 지역 확대)..주말*휴일도 폭염)
폭염특보 지역이 광주와 전남 16개 시군으로 확대된 가운데, 오늘도 낮기온이 3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주말과 휴일에도 가끔 구름만 끼는 무더운 날씨가 예상됩니다.
여>(장애학생 방학 프로그램 태부족)..고민)
장애학생들을 위한 방학 프로그램이 턱없이 부족합니다. 장애를 가진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고민이 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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