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광주*전남 의심환자 2명)..확산 우려
광주 전남지역 메르스 의심환자가 2명이 됐습니다. 확진환자가 전북 순창에 이어 부산에서도 발생하면서 U대회를 앞두고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2. 새정연 "고강도 쇄신"..(호남 국회의원 불안)
새정치민주연합이 내분이 좀처럼 해소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공천룰을 결정할 혁신위원회가 고강도의 쇄신을 예고하면서 광주*전남지역 현역 국회의원들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3. (농촌 구인난)..무안군 인력 지원책 인기
양파 수확철을 맞아 농촌 마다 인건비가
치솟으면서 일손 구하기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무안군이 인부들에게 무료로
숙식을 제공하는 대신 품삯을 낮춰서 공급해
농가의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4. 남해안 굴 껍데기로 몸살
전남 남해안 곳곳이 버려진 굴 껍데기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산업폐기물인 굴 껍데기는 반드시 처리 공정을 거쳐야 하지만 불법투기가 이뤄지면서 환경을 해치는 골치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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