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입 수학능력시험 모의평가가 광주와 전남지역에서도 치러졌습니다.
오는 11월 12일 대입 수능시험에 앞서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한 이번 모의평가에 광주에서는 67개 학교 고3 수험생 2만949명과 졸업생 천3백여 명이 시험을 치렀고 전남에서는 107개
학교 만 7천30명이 모의평가를 치렀습니다.
광주와 전남교육청은 올해 수능시험의 기준이 되는 이번 모의평가의 가채점과 실제 채점결과를 바탕으로 진학교사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각각 설명회를 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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