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두 쪽으로 나뉜 5.18 기념식...(위상 흔들)
제35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이 올해도
두 쪽으로 나뉘어 개최되는 파행을 빚었습니다.
정부 주관 기념식의 수준도 예년보다 떨어져 5.18의 위상이 크게 흔들리고 있습니다.
2.("내 아들한테는 언제가나")..유가족들 눈물)
5.18 기념식에서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이
무산되면서 유가족 대부분이 정부가 주관하는 기념식에 불참했습니다. 5.18 묘지를 뒤로 한 유가족들은 또 한 번 눈물을 흘렸습니다.
3.(물과 야유 세례)...전국화 걸림돌 우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5.18 전야제에서 물과 야유 세례를 받은 것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5·18의 전국화에 걸림돌이 될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4.(문재인혁신위 출범...("기대할 것 없다")
광주를 찾은 새정치연합 문재인 대표가 혁신위 출범이라는 쇄신책을 내놨습니다. 하지만 지역 국회의원들은 기대할 것이 없다며 냉소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5.(증명서 수수료 10배 차).. 환자 상대 폭리)
병원에서 발급하는 증명서 수수료가 최고 10배까지 차이가 나고 있습니다. 의료기관들이 환자들을 상대로 폭리를 취하고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6.(수출 증가세...(결혼과 출생은 제자리)
광주지역 수출액이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결혼과 출생이 지속적으로 감소하면서 인구 증가율은 수 년째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습니다. 지역의 변화상을 점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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