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장현 새정치민주연합 후보와 강운태
무소속 후보 간 치열한 접전이 펼쳐지면서 역대 지방선거 중 최저 득표율의 광주시장 당선자가 나올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각종 여론조사 추이와
새누리 이정재, 통합진보당 윤민호, 노동당 이병훈, 무소속 이병완 등 나머지 4명의
군소 후보가 일정 부분 고정표를 갖고 있는 것을 감안할 경우 득표율 기준으로 윤장현- 강운태 두 후보의 승부는 5% 이내에서
갈릴 가능성이 높아 역대 광주시장 최저
득표율 당선과 1~2위 후보 간의 득표율
격차도 가장 적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역대 광주시장 선거 중 당선자의 가장 낮은 득표율은 2002년 3회 지방선거 때 박광태 새천년민주당 후보가 얻은 48.61%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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