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이 특수학급의 LED 감성조명
교체사업을 진행하면서 특정 업체와 수의 계약을 체결한 것에 대해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광주전남 교육을 생각하는 학부모연합은
광주시교육청이 지난 해 15억 원의 예산을
들여 장애인 특수학급 교실의 조명을
LED조명으로 교체하는 사업을 진행하면서
시범사업이나 효과 검증 없이 특정 업체와 수의 계약을 체결하는 등 여러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며 교육부와 감사원에
진정서를 제출했습니다.
이에 대해 광주시교육청은 관급자재구매
소위원회를 열어 업체를 결정했으며 조달
계약법에도 위반되지 않아 절차나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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