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4억여 원의 재산피해를 낸
평동산단 화재에 대해 경찰과 소방당국이 원인규명에 나섰습니다.
어젯밤 11시 50분쯤 광주시 광산구 월전동평동산단 내 전자제품 부품공장에서 난
화재의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경찰은
다음 주 안으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어제 화재로 공장 내부 990제곱미터가
전소됐으며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소방서
추산 4억 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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