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에서 전국 최초로 추진한 마을반찬사업의 매출이 매년 큰 폭으로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2009년부터 시작한
마을반찬사업이 매년 급성장하면서
지난해 도내 32개 사업장 매출액이
28억 원으로 첫 해 매출인 7억 원에 비해
4배가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같은 기간 관련 분야 일자리 창출은
305명으로 13배 증가했으며
친환경농산물 등 지역 농특산물 소비량도 818톤으로 19배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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