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내에서 교통사고가 잦은 13곳의
교통시설이 개선됩니다.
광주시는 오는 7월 말까지 14억원을 들여 교통사고로 연간 인명 피해가 5건 이상
발생한 동구 지산동 지산사거리 등
13곳에 대한 시설 개선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개선 내용은 교차로 구조개선과
차로 재조정, 무단횡단 금지 분리대 설치, 횡단보도 재조정 등인데, 광주시가 지난 2010년 개선 사업을 실시한 15곳을 분석한 결과, 사고가 46%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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