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대선에서 보인 지역민들의 표심을 무겁지 못하고 충동적인 선택이라고 표현한 박준영 전남도지사에 대해 시민단체가 규탄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광주시민단체협의회는 호남민의 뜻을 헤아려야 할 지역의 대표 행정수장이 오히려
호남 표심을 왜곡하고 충격적인 망언으로 지역민 전체에게 씻을 수 없는 모욕을 안겨주었다며 즉각 지사직을 사퇴하고 국민
앞에 사죄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또 그동안 4대강 사업과 F1 등 지역민의 의사와 어긋나는 행보를 보인 박 지사가 호남 출신이라는 이유로 총리직에 임명되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랭킹뉴스
2025-08-19 21:33
'사건 수임하려고' 경찰관에 뇌물 준 변호사 구속기소
2025-08-19 16:36
'실종 전북대 수의대생' 등신대 훼손한 40대..."범인으로 모는 게 화나"
2025-08-19 15:09
택배 기사에 통행료 받은 순천 아파트, 앞으론 요구 안 한다
2025-08-19 14:19
"진격의 거인인가"...원주 마트서 알몸으로 뛰어다닌 50대 男
2025-08-19 13:33
경부선 폭우 피해 점검 노동자 7명 무궁화호에 치여...2명 사망·5명 중경상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