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장애 여중생을 유인해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초등학교 경비원에 대해 구속영장이 신청됐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광양 모 초등학교 경비원 70살 A씨가
자신이 근무하고 있는 경비실에서
13살 B양을 돈이나 과자로 유인해 10여
차례 성폭행한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비원 A씨의 소행은 B양이 용돈을 쓰고
다니는 것을 본 가족들의 추궁 끝에 들통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랭킹뉴스
2025-08-19 21:33
'사건 수임하려고' 경찰관에 뇌물 준 변호사 구속기소
2025-08-19 16:36
'실종 전북대 수의대생' 등신대 훼손한 40대..."범인으로 모는 게 화나"
2025-08-19 15:09
택배 기사에 통행료 받은 순천 아파트, 앞으론 요구 안 한다
2025-08-19 14:19
"진격의 거인인가"...원주 마트서 알몸으로 뛰어다닌 50대 男
2025-08-19 13:33
경부선 폭우 피해 점검 노동자 7명 무궁화호에 치여...2명 사망·5명 중경상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