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수학능력시험일인 오늘 광주와 전남에서 90여명의 수험생이 경찰의 도움으로
시험을 치뤘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은 오늘 오전 8시쯤
광주 남구 송하동에서 수험생을 태운
차량이 교통사고가 났다는 신고를 받고
수험생 18살 김 모 군을 순찰차로 시험장까지 태워가는 등 모두 71명의 수험생을 수송했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도 모두 27명의 수험생 신고를 받아 시험장 수송 등을 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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